•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1~5) - J.K. 롤링

    REVIEW on 2017. 8. 17. 13:46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1국내도서저자 : J.K. 롤링(Joanne Kathleen Rowling) / 최인자역출판 : 문학수첩 2003.10.20상세보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국내도서저자 : J.K. 롤링(Joanne Kathleen Rowling) / 최인자역출판 : 문학수첩 2003.10.20상세보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3국내도서저자 : J.K. 롤링(Joanne Kathleen Rowling) / 최인자역출판 : 문학수첩 2003.11.05상세보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4국내도서저자 : J.K. 롤링(Joanne Kathleen Rowling) / 최인자역출판 : 문학수첩 2003.11.15상세보기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5국내도서저자 : J.K. 롤링(Joanne Kathlee..

    Read more
  • '길 위에서' 후기

    REVIEW on 2017. 8. 15. 15:23

    #리뷰길 위에서는 '노무현입니다'로 유명한 이창재 감독의 다큐다. 접때 '노무현입니다'를 혹평했던 기억이 나는데, 내가 생각하는 이창재 감독의 최고의 다큐는 '길 위에서'라 생각한다.'노무현입니다'는 그저 짜집기하고 인터뷰로 때웠다면 '길 위에서'는 실제로 본인이 그들과 숨 쉬며 진짜 생생한 그들을 담아냈기 때문이다. 불교를 잘 모르니 무언가 심도 있게 공감하거나 이해하긴 어려웠지만(사실 그 생활이나, 그 선택하기까지의 과정 따위가 평범한 일반인의 시각에선 의아했기 때문에), 끊임없이 한 국가에서 두 개의 국가를 이루고 있는 느낌이 들었달까?잔잔히 차 한 잔 하며 보기 좋을 다큐다.'부모 형제와도 인연을 끊고 출가했는데, 감독님과 왜 인연을 맺어야 합니까?' #평점★★★

    Read more
  • 해리포터와 불의 잔(1~4) - J.K. 롤링

    REVIEW on 2017. 8. 15. 10:20

    해리포터와 불의 잔 1국내도서저자 : J.K. 롤링(Joanne Kathleen Rowling) / 김혜원역출판 : 문학수첩 2000.11.01상세보기 해리포터와 불의 잔 2국내도서저자 : J.K. 롤링(Joanne Kathleen Rowling) / 김혜원역출판 : 문학수첩 2001.11.01상세보기 해리포터와 불의 잔 3국내도서저자 : J.K. 롤링(Joanne Kathleen Rowling) / 김혜원역출판 : 문학수첩 2001.11.05상세보기 해리포터와 불의 잔 4국내도서저자 : J.K. 롤링(Joanne Kathleen Rowling) / 최인자역출판 : 문학수첩 2000.11.05상세보기 #구절무엇인가 다가오는 게 두려워서 시간이 늦추어지기를 간절히 바라면, 시간은 오히려 심술궂게 더욱 빨리..

    Read more
  • 아큐정전(阿Q正傳) - 루쉰

    REVIEW on 2017. 8. 14. 05:37

    아큐정전 (보급판 문고본)국내도서저자 : 루쉰 / 허세욱역출판 : 범우사 2009.09.10상세보기 #구절아큐는 재빨리 패배를 승리로 바꾸었다. 오른손으로 자기 뺨을 연달아 두어 대 힘껏 쳤다. 맞은 데가 후끈후끈했다. 그러고 나니, 마음이 조금 누그러졌다. 때린 사람은 자신이고, 맞은 사람은 또 다른 자신인 것같이 느껴졌다(아직도 좀 후끈거리지만) 마음이 흡족해져서 자리에 누웠다. 그러자 이내 잠이 들었다.어떤 사람은, 승리자란 적수가 범 같고 매 같아야 승리의 기쁨을 맛볼 수 있다고 하였다. 양 같고 병아리 같다면, 도리어 기운이 빠지는 법이라는 것이다.혁명이라는 것도 괜찮은데.’ 아큐는 생각했다. ‘개 같은 놈의 세상, 뒤집어 엎어져라! 빌어먹을, 우라질……. 나도 혁명당이나 되어야지!’그는 산기슭..

    Read more
  • 가난한 날의 행복 - 김소운

    REVIEW on 2017. 8. 13. 14:06

    가난한 날의 행복 (보급판 문고본)국내도서저자 : 김소운출판 : 범우사 2011.03.25상세보기 #구절먹을 만큼 살게 되면 지난날의 가난을 잊는 것이 인지상정인가 보다.지난날의 가난은 잊지 않는 게 좋겠다. 더구나 그 속에 빛나던 사랑만은 잊지 말아야겠다. “행복은 반드시 부(富)와 일치하지 않는다”는 말은 결코 진부한 일편의 경구만은 아니다.담배는 공초 그 분에 있어서는 마음을 털어놓을 둘도 없는 지기(知己)요, 정성을 다해서 위하고 섬긴 상전인 데다 어쩌면 아내 자식의 정까지 겸했을지도 모른다. 하물며 이 아내, 이 자식은 바가지도 긁지 않고 등록금을 조르지도 않는다.과실에 대해서 관대해야 할 까닭은 없다. 과실은 예찬하거나 장려할 것이 못 된다. 그러나 어느 누구가 “나는 절대로 과실을 범치 않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