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쇄 #1 - 인쇄의 종류와 과정

    THOUGHTS on 2016. 4. 18. 00:00

    인쇄의 종류 볼록판 : 활판인쇄, 현 도장 기법과 동일, 골판지 박스 등 인쇄가 불가능할 때 볼록판 인쇄를 사용 함(찍어내는 기법임) 오목판 : 그라비아 인쇄, 비닐류를 인쇄할 때 사용함 평판인쇄 : 물과 기름의 반발작용, off set 인쇄 공판인쇄 : 실크스크린 기법, 인쇄가 불가능한 부분 ( 변기 커버라던가, 휴대폰 등)에 사용 종이의 종류A 열 국전지(636 939)국2절, 국4절(a3), 국8절(a4), 국 16절(a5)B 열 46전지(788 1091)46판2절, 46판 4절, 46판 8절(B4), 46판16절(B5)신문용지롤 15단 광고 전단광고 종이의 두께 80(일반종이), 100, 120(전단지), 150, 180(카달로그), 200, 250(책표지) 인쇄의 과정cg작업 디자이너가 알아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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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자의 역사

    THOUGHTS on 2016. 2. 18. 07:20

    “모든 진정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모든 디자인의 혁신, 모든 새로운 재료의 실험, 모든 기술적 창안은 적어도 가구제작 분야에서는 의자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다.” - 가구 디자이너, 조지 넬슨 '세계의 디자이너 #1 카림 라시드' 편에서 의자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 의자의 역사에 간략히 포스팅 해볼까 한다. 의자는 어떻게 보면 우리의 삶에서 가장 흔해 빠진 가구중 하나가 아닐까 한다. 학교, 직장 또는 어딜가나 아무 생각 없이 당연시 되는게 의자인데 이런 의자에도 아주 깊은 역사가 있다. 의자의 정의와 기원의자는 가구의 하나로 등받이, 시트와 그것을 받쳐주는 다리로 이루어진다. 의자의 기원은 원래 권좌에서 유래하였는데, 고대 이집트의 옛 왕조시대의 왕좌에서 비롯되었다. 고대 이집트의는 의자란 안락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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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림 라시드

    THOUGHTS on 2016. 2. 17. 12:14

    카림 라시드카림라시드는 디자인 민주주의를 주장하며 장르가 국한되지 않는 왕성한 활동 영역을 보여주는 디자이너이다. 1960년 이집트 카이로 출생인 그는 이집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아래서 태어난 혼혈이며 어릴 적 학습 장애를 겪기도 했지만 수학과 미술 분야에 재능을 보였으며 그 영향으로 그의 작품 속에서는 기하학적인 형태들이 자주 보이며 자유분방하고 화려하고 독특한 색감으로 본인만의 디자인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그의 작품에 핑크를 자주 등장시켜 핑크가 여성의 색이라는 고정 관념을 탈피한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카림 라시드는 현대자동차 이외에도 LG, 파리파게트, 애경, 현대카드, 한화 등 많은 기업과 콜라보를 진행 하였다. 지금까지 3000개가 넘는 디자인을 하고 레드닷 어워드를 포함한 300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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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이버 금융'으로 간단하게 배워보는 주식 용어

    THOUGHTS on 2016. 2. 16. 16:23

    서론요즘 세상은 워낙 살기기 팍팍해서 그런지 주변에서 돈 조금 벌었다는 소리만 들렸다 하면 배 아파 죽는 세상이다. 특히 주식해서 떼돈 벌었다. 지금 사놓고 1년만 기다리면 무조건 (다 날릴 수 있다.) 3배는 오른다. 아는 사람이 회사 이사다 등등. 주식은 분명히 많은 공부와 기업 분석을 통해서 시작해야 하는게 옳지만 솔직히 저런말을 들으면 누구나'아 그럼 나도 한번 해보기나 할까? 나도 돈 벌고 싶은데... 하루에 한 번씩 치킨 먹고 싶은데...'이런 생각쯤은 누구나 한 번씩 하게 된다. 여기서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1. 무조건 뇌동매매 유형 : 계좌 파고 무작정 뛰어드는 부류. 공부고 뭐고 필요 없다 그냥 좋다면 밀어놓고 보는 유형2. 나는 남들과달라 유형 : 부푼 꿈을 안고 일단 주식에 대해 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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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넷플릭스 사용기 : 부족하지만 성장 모멘텀 충분

    THOUGHTS on 2016. 2. 15. 15:54

    장점넷플릭스가 한국에 상륙한지 벌써 두어달이 흘렀다. 그 동안 넷플릭스를 사용하며 느꼈던 장, 단점을 솔직하게 저술해 볼까 한다.구독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모든 것은 유저의 자율에 맡긴다. 국내 기업이 흔히 보여주는 너무 지저분해서 이젠 진절머리 나는 마케팅이 없다. 당신이 좋으면 보고 아니면 말라! 이런 식이다. 1년 약정 2년 약정을 하면 얼마를 깎아주겠다 이런것도 없다. 즉 소비자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만약 국내 기업이었다면 어땠을까? 한 달 무료 사용 마케팅을 한 후 구독 해지 버튼을 절대 찾을 수 없거나 그 경로를 배배 꼬아놓아 사용자가 포기하게 만들고 더불어 고객센터는 연결조차 되지 않는 모습이 눈에 흔하다.. 광고가 없다. 너무너무 깔끔했다. 흔한 배너광고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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