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애매하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어떻게 보면 한국의 사회 문제를 적나라하게 집어 내는 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떻게 보면 한 개인이 일상 속에서 받는 대미지로 얼마나 바닥까지 망가질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 (그래서 하고자 하는 말이 뭐지?)
김하늘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유인영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굉장히 어중간한 영화. 예전에 '아가씨'를 보고 느낀 불쾌하고 거북한 느낌이 들기도..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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