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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수고로움이 헛되지 않게 하기 위해 그 수고로움을 다시 한번 하게 되더라도 두 배의 이득이 있다.
수고로움을 잃는 것과 얻는 것의 차이를 알기 때문이다.
#2
본래 책을 읽은 의도가 본질을 잃어 아쉽지만, 굉장히 재밌었다. 삼국지의 대표 격인 이문열 삼국지가 아닌 요시카와 에이지의 삼국지를 선택한 이유는 개인적으로 이문열을 사상을 좋아하지 않고 그르다고 생각하니 때문이다. 삼국지는 희안하게 이미 아는 내용임에도 새롭고 즐겁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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