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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루거나 시무룩해 있기엔 인생이 너무 짧고 소중하지 않니?
문제없어, 걱정하지 마, 직업을 가지고 있는 많은 사람도 실업자들처럼 방황하고 있어. 그러니까 네가 하고 싶은 일을 계속하렴.
그리고 너는 언제나 다른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존재이고,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렴.
살아 가는 것, 그저 근근이 살아 가는 것, 죽을 때까지 사는 것, 그리고 숨쉬는 것, 자유롭게 사는 것.
#2
그들의 자유로움이 나는 부러웠다. 몸의 자유를 가질지언정 마음은 항상 족쇄에 걸린 듯 생활하는 이 시대의 모든 이들, 그리고 나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된다. 그리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위한 그 결단력과 자신감에 대한 부러움이 앞선다. 좀 더 스스로에게 만이라도 솔직한 사람이 되고 싶음을...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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