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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꽤 흥미롭고 재밌었다.
어디까지나 이 책을 손에 잡은 이유는 내 관상이 궁금해서이지, 뭐 타인의 관상을 식별하려 함은 아니었으나,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괜스레 만나는 사람들의 얼굴이라던가, 귀나 코나 눈 따위를 유심히 바라보는 나를 발견하곤 했던 책이다.
심도가 깊지 않고(축약해두었으니) 적당히 가십으로 즐기기 좋은 정도의 내용과 수준이라 상식적인 선에서 알아두기만 해도 아주 기초적인 관상을 봄에는 손색이 없을 책이라 생각한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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