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리 플레이 스테이션 미팅이 끝나고 나는 약간은 혼란스럽다.소니는 지금까지의 패턴을 깨뜨리고 PS4, PS Slim + PS Pro 이렇게 파편화시킨 이유는 뭘까?아마 VR 경험을 조금 더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결정이었을까? 그럴 가능성도 굉장히 높다.PS Slim은 그저 단가 조절 및 조금 더 얇아진 제품일 뿐이다.PS4 Pro는 과연 무슨 매리트가 있나? 유저들이 가장 원했던 건 현세대기의 게임들이 1080p에 60fps로 돌아가는 것이었다.하지만 소니는 지금까지 나온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면 유저들의 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볼수록 애매하다. PS4 Pro는 실제가 아닌 기술적인 4K 해상도 업스케일링에 30fps 게임을 구동 가능하게 만들어졌으며 HDR 효과도 지원한다.이 말은 즉 4K나 HDR 지..

전쟁의 발단나는 몰랐다. 티켓팅이 이렇게 빡씬(?) 일이라는걸..오늘 오전 지인이 국카스텐의 열렬한 팬인데 콘서트를 한다며 꼭 가고 싶다고 했다. 그냥 스치는 토크였지만 그동안 고마웠던 일이 많아 콘서트 티켓을 선물하기로 마음먹었다. 사실 얼마 전에 뮤지컬 '레베카' 티켓을 선물하려다가 일정 조율이 힘들어서 아쉽게 선물하지 못하기도 했으니까. 전쟁의 서막그리곤 몇 시간 후 티켓은 언제 예매를 하면 되나 싶어 인터파크에 들어가 보니.. 왠열... 15시부터 였다. 약 20분 남은 상황.. 선착순으로 티켓팅을 하더라... 이게 말로만 듣던.. 맨날 실검에 오르던 엑소 콘서트 티켓 뭐 이런 것들이 다 이런 거 때문이었나?!?! 하는 생각이 퐉 스쳤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사태의 심각성을 잘 깨닫지 못 했던..

견적종이값(지대 값), 분판 값, 제판 값, 인쇄비, 디자인비분판 : 필름 절수에 따라 가격이 틀림 (4, 6판 기계는 지방에 없음)종잇값은 목재수입 즉 환율에 따라 결정됨제판PS판비 10000 + 제판비 5000 -> 눌림목 위치가 같기 때문에 제판비는 항상 같음.(하지만 PS 판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대량인쇄 시 여러 장을 떠야 함. 양면시 2배의 가격)인쇄연당 인쇄비 10000 + 도당 인쇄비 10000 + 잉크비 1000 + 특수인쇄비 = 지대 값종잇값 - 인쇄비에 영향을 줌 연수 x 도수 x 1도당 인쇄비연수전지가 500장 묶인 것. (1연) 즉 국전지 1연은 a4 4000장이 나옴 인쇄가 4001장이 나왔을 경우 2연으로 계산.(국전지는 4.6전지보다 07.배 작기 때문에 가격 또한 정확하게 ..

광택(Gloss)종이 표면에 빛이 반사되는 정도를 말함. 광택도가 높은 인쇄용지는 빛의 반사로 눈의 피로를 가져오지만 인쇄가 잘 표현되는 특성이 있음. 책의 본문 같은 경우에는 눈의 피로도를 생각해서 모조 계열이나 스노우 화이트 같은 무광계열을 많이 사용함 밝기(Brightness)광택과는 다른 개념으로 흰빛에 대한 종이의 밝기를 말하며 종이 제조사에 따라 조금씩 차이가 있음 흰색의 정도(Whiteness)시각적으로 느끼는 흰색의 정도를 나타내는 말이며 같은 백색 계열도 제조사별로 조금씩 차이가 있음. 인쇄 시에 추가 주문이 들어와 재인쇄할 경우, 다른 회사의 같은 이름 종이를 사용하면 전반적인 백색의 느낌이 달라지는 경우도 있음. 따라서 일부 디자인 회사에서는 특정 회사의 종이만 선택하는 수가 있음. ..

평량종이의 평량이란 1제곱미터당 무게를 나타내고 불투명도, 두께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성질. 아트지 : 100 120 150 180 200 250 300 350 8종이 생산엠보싱지 150 180 200 220 240 250 6종 생산같은 종이라고 한들 많이 사용하지 않는 평량은 생산하지 않음 두께인쇄 뒷면 비침에도 영향을 주는 성질로 종이의 불투명도와 밀도에 관련이 많음. 보통 종이가 두꺼울수록 인쇄가 잘될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때는 인쇄물의 성격을 고려해서 적절하게 적용해야 함. 평균적으로 100~200의 종이가 인쇄 적성이 가장 효율적임종이의 평량을 샘플지로만 결정하는 경우 인쇄 완성 시에 예상보다 얇게 나왔다고 느낄 수 있음. 작은 크기의 종이 두께는 큰 크기보다는 작은 크기가 두껍고 탄력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