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샤오미 미밴드 2' 배터리 개선 아이디어

    THOUGHTS on 2016. 9. 5. 16:25

    #1미밴드2를 사용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굳이 배터리 소모가 크지 않다면 꼭 번거로운 충전방식을 택해야 하는 걸까?미밴드2는 화면 전체가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자세히 보면 아주 작은 직사각형 형태의 범위내에서만 디스플레이가 보이도록 설계되었으며 나머지 부분은 모두 여타 디스플레이 제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구라 베젤(?)인데 이 부분이 실제 터치+디스플레이 영역을 합친 것 보다 넉넉잡아 2배가량 된다.이 부분에 작은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탑제하는건 어떨까? 배터리 소모가 워낙 작아서 노출이 잦지 않아도 충분히 그 정도 용량은 충전이 가능할 것 같다는 게 내 생각이다. #2그래서 뭐 대충 스케치를 한번 떠봤다. 위 스케치에서 볼 수 있는 A, B 포인트에 태양광 충전 배터리를 탑제하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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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미 미밴드 2' - 사흘 사용 후 느끼는 장단점

    REVIEW on 2016. 9. 3. 12:21

    2016/08/31 - [REVIEW] - '샤오미 미밴드 2' - 솔직한 개봉기 & 사용기 그리고 총평 #1 장점 말이 필요 없는 편리함. 압도적으로 간편한 체킹동선 디스플레이 정보 선택이 가능하여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한 점 깡패 같은 배터리. 실사용 결과 하루 약 3~5% 정도 소모. 미밴드 1 보단 배터리 소모가 확실히 크다는 게 느껴지지만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얼마나 디스플레이를 확인하는지 생각하면 외려 소모가 적은 느낌. 오래 앉음 경고는 생각보다 정말 유용하다. 보통 앉아서 작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알람이 울리면 억지로라도 일어서서 몸을 풀고 목이라도 한번 까딱거린다.밝은 대낮 태양 아래서도 잘 보인다. 당연히 밤엔 더 잘보인다. 방수는 역시 완벽하다. 비눗물 그리고 습식 사우나에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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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샤오미 미밴드 2' - 솔직한 개봉기 & 사용기 그리고 총평

    REVIEW on 2016. 8. 31. 19:16

    서론휴대폰 기변당시 사은품으로 받은것을 시작으로 미밴드 1과의 첫 만남이 시작되었다. 난 개인적으로 사은품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대한민국에서의 사은품 개념은 아주 값싸게 찍어낸 생색내기 갈비지 라는 생각이 가득!@&? 보통 난 사은품은 정중히 거절하거나 뜯지도 않고 버리는데 어떤 우연이었는지 미밴드 포장을 뜯었고, 시험 삼아 한번 사용해본 것이 이젠 없어선 안될 존재가 되어버렸다.이후로 미밴드 1s(펄스)가 출시되었음에도 사실 큰 메리트를 느끼지 못했었는데 미밴드 2를 보니 궁금증과 기변 욕심이 함께 생겼다.미밴드 2를 구하기 위해 이곳저곳을 수소문 한 끝에 알게 된 온라인 샵들은 배송기간을 가지고 가격장난을 치거나(즉 이미 물건은 가지고 있지만 해외 배송인척 하는 나쁜(?) 비양심 업체들) 싼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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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스테이션 4' - 한 달 사용 후 느끼는 아쉬운 점

    REVIEW on 2016. 5. 1. 08:33

    2016/04/12 - [REVIEW] - '플레이 스테이션 4'가 생겼다. PS4 한 달얼마전 PS4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2016/04/12 - PS4 '플레이 스테이션'이 생겼다. 그동안 하루~이틀에 20~30분 정도씩 잠들기 전 조금씩 플레이 즐기곤 했었다. 그러면서 약 한 달 조금 넘게 PS4를 사용하며 느꼈던 몇 가지 의아한 부분들을 올려볼까 한다. 아마 즐겁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기보단, 역시나 분석하고 뜯어보길 좋아하는 내 성격이 여기서 또 한몫을 한 것 같다. 아쉬운 몇 가지 # 바탕화면 아이콘 정렬이 자유롭지 못한 점, 구시대적인 USB재생 방법 개인적으론 전혀 사용하지 않는 캡처 갤러리, Live From PlayStation, Playroom, Share Factory 등등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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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스테이션 4'가 생겼다.

    REVIEW on 2016. 4. 12. 13:39

    PS4를 선물받다.얼마 전 PS4를 선물 받았다. 나는 PC 게임도 많이 접해보지 못했고, 잘 하지도 못한다. 심지어 내가 게임을 평생 할일이 있을까란 생각을 가진 적도 있고, 콘솔 게임은 살면서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게임이라곤 끽해야 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했던 디아블로3, 롤정도가 전부고 이마저도 친구들과 즐겼지 혼자서는 하질 않았던 게임들이다.(혼자 하면 재미가 없어..) 그만큼 게임에 대한 지식이나 장르에 대한 이해도는 별로 없는 편이다. 하지만 그랬던 나도 아이러니하게 보통의 남자들이 그렇듯 콘솔 게임기에 대한 로망은 있었더랬다. 필요는 없지만 괜히 가지고 싶은 뭐 그런 것들중 하나랄까. 그랬던 나에게도 PS4가 생겼다. 콘솔 게임의 세계, 그리고 컬쳐쇼크 플스를 설치하고 나니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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