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형 듀얼쇼크4' 개봉 및 사용기(PS4)(CUH-ZCT2G)

    REVIEW on 2016. 9. 18. 14:39

    # 평가작성일 기준 영세 업체엔 물량이 전혀 없으며 파트너샵은 물량이 풀린듯한데 이마저도 아직은 구하기 힘들다.박스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듀얼쇼크4와 동일하다. 색상은 현재 제트 블랙만 시판되고 있다.버튼 감은 약간 달라졌는데 조금 더 쫀쫀하고 단단한 느낌이다. 또 PS버튼이 살짝 납작해졌다.내부 구성품은 모두 동일, 박스도 제품코드(CUH-ZCT2G) 말고는 동일 무게는 비슷하다. 큰 차이 없다.PS 버튼과 터치패드를 제외한 모든 버튼의 색상이 짙은 회색으로 바뀌었으며 실제로 보면 조금 더 고급스럽다.십자키와 키패드 주변 유광이었던 면이 무광으로 바뀌었는데 훨씬 깔끔하고 때가 잘 묻지 않는다.터치패드 상단에 은은하게 빛이 새어 나오는데 의외로 분위기가 있다. 다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건 매한가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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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스테이션 4 프로'에 대한 나의 생각과 소니의 숨은 의도(PlayStation Meeting)

    THOUGHTS on 2016. 9. 9. 00:06

    # 정리 플레이 스테이션 미팅이 끝나고 나는 약간은 혼란스럽다.소니는 지금까지의 패턴을 깨뜨리고 PS4, PS Slim + PS Pro 이렇게 파편화시킨 이유는 뭘까?아마 VR 경험을 조금 더 극대화 시키기 위한 결정이었을까? 그럴 가능성도 굉장히 높다.PS Slim은 그저 단가 조절 및 조금 더 얇아진 제품일 뿐이다.PS4 Pro는 과연 무슨 매리트가 있나? 유저들이 가장 원했던 건 현세대기의 게임들이 1080p에 60fps로 돌아가는 것이었다.하지만 소니는 지금까지 나온 자료를 토대로 살펴보면 유저들의 원을 들어주지 않았다. 볼수록 애매하다. PS4 Pro는 실제가 아닌 기술적인 4K 해상도 업스케일링에 30fps 게임을 구동 가능하게 만들어졌으며 HDR 효과도 지원한다.이 말은 즉 4K나 HDR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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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스테이션 4' - 한 달 사용 후 느끼는 아쉬운 점

    REVIEW on 2016. 5. 1. 08:33

    2016/04/12 - [REVIEW] - '플레이 스테이션 4'가 생겼다. PS4 한 달얼마전 PS4관련 포스팅을 한적이 있다. 2016/04/12 - PS4 '플레이 스테이션'이 생겼다. 그동안 하루~이틀에 20~30분 정도씩 잠들기 전 조금씩 플레이 즐기곤 했었다. 그러면서 약 한 달 조금 넘게 PS4를 사용하며 느꼈던 몇 가지 의아한 부분들을 올려볼까 한다. 아마 즐겁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기보단, 역시나 분석하고 뜯어보길 좋아하는 내 성격이 여기서 또 한몫을 한 것 같다. 아쉬운 몇 가지 # 바탕화면 아이콘 정렬이 자유롭지 못한 점, 구시대적인 USB재생 방법 개인적으론 전혀 사용하지 않는 캡처 갤러리, Live From PlayStation, Playroom, Share Factory 등등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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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레이 스테이션 4'가 생겼다.

    REVIEW on 2016. 4. 12. 13:39

    PS4를 선물받다.얼마 전 PS4를 선물 받았다. 나는 PC 게임도 많이 접해보지 못했고, 잘 하지도 못한다. 심지어 내가 게임을 평생 할일이 있을까란 생각을 가진 적도 있고, 콘솔 게임은 살면서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다. 게임이라곤 끽해야 학교 다닐 때 친구들과 했던 디아블로3, 롤정도가 전부고 이마저도 친구들과 즐겼지 혼자서는 하질 않았던 게임들이다.(혼자 하면 재미가 없어..) 그만큼 게임에 대한 지식이나 장르에 대한 이해도는 별로 없는 편이다. 하지만 그랬던 나도 아이러니하게 보통의 남자들이 그렇듯 콘솔 게임기에 대한 로망은 있었더랬다. 필요는 없지만 괜히 가지고 싶은 뭐 그런 것들중 하나랄까. 그랬던 나에게도 PS4가 생겼다. 콘솔 게임의 세계, 그리고 컬쳐쇼크 플스를 설치하고 나니 가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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