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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형 듀얼쇼크4' 개봉 및 사용기(PS4)(CUH-ZCT2G)


    # 평가

    • 작성일 기준 영세 업체엔 물량이 전혀 없으며 파트너샵은 물량이 풀린듯한데 이마저도 아직은 구하기 힘들다.
    • 박스나 전체적인 디자인은 기존 듀얼쇼크4와 동일하다. 색상은 현재 제트 블랙만 시판되고 있다.
    • 버튼 감은 약간 달라졌는데 조금 더 쫀쫀하고 단단한 느낌이다. 또 PS버튼이 살짝 납작해졌다.
    • 내부 구성품은 모두 동일, 박스도 제품코드(CUH-ZCT2G) 말고는 동일 무게는 비슷하다. 큰 차이 없다.
    • PS 버튼과 터치패드를 제외한 모든 버튼의 색상이 짙은 회색으로 바뀌었으며 실제로 보면 조금 더 고급스럽다.
    • 십자키와 키패드 주변 유광이었던 면이 무광으로 바뀌었는데 훨씬 깔끔하고 때가 잘 묻지 않는다.
    • 터치패드 상단에 은은하게 빛이 새어 나오는데 의외로 분위기가 있다. 다만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건 매한가지다.
    • 인풋렉 관련 설정 카테고리가 생긴다. USB 연결 시 인풋렉이 줄어든다. 드라이브 클럽 테스트 결과 그냥 똑같다. 예민하지 않고서는 차이를 느끼기 힘들다.
    • 배터리 타임은 정확한 해외 리뷰어 평가는 조금 더 늘었다고 하지만 체감상 별 차이 없었다. 구형과 동일하게 그리 오래 가지 않는다.

    # 결론

    • 만약 새로운 듀얼쇼크를 구매해야 한다면 추천한다. 약간 더 고급스럽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것 말고는 큰 차이는 없다.
    • 억지로 구해서까지 쓸만한 가치를 제공하진 않는다. 사러 갔을 때 '있으면 사고 아니면 말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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