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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중용 - 미상

    대학.중용 (풀어쓴고전14)
    국내도서
    저자 : 최준하
    출판 : 청아출판사 199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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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치우치지 않는 것을 中(중)이라 하고, 바뀌지 않는 것을 庸(용)이라고 한다.

    군자는 자기의 모습이 남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자기의 목소리가 남에게 들리지 않는 곳에서도 두려워하는 것이다.
    숨은것보다 더 잘드러나는 것은 없으며, 더 잘 나타나는 것도 없다.


    #2

    나는 스스로가 남보다 더 뛰어나다고 믿는 것이 아니다. 더 뛰어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큰 사람이 되고 싶다는 야망 과연 이것도 욕심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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