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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축 붐이 일어 ‘모두 다’ 미친 듯이 주택을 구매할 무렵, 나는 거꾸로 했다. 나는 집을 팔았다.
사는 것이 유행이라면 팔아야 한다. 파는 것이 유행이라면 사거나 가만있어야 한다."
#2
나는 어떤 차선 위에 서있는가?
한국은 본인의 사업 없이 월급쟁이로 산다면 현 시대상으로 비춰볼 때 절대로 부를 축적하긴 힘이 든다. 투자나 투기를 병행하기에도 리스크가 너무 크다. 아무리 리서치를 철저히 해도 외생 변수가 너무 많은 분야이기 때문. 사실 리스크 면에선 이 책에서 말하는 바도 크게 다를 것 없다. 다만 병행하여 +@를 창출하고 그것이 본업을 추월하게 만드는 것이 핵심.
그리고 시간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스스로 돌아갈 수 있는 사업을 하는 것, 타깃을 대폭적으로 늘여줄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 이렇게 적으면 항상 하는 사업에 성공하는 방법 따위의 찌라시 책들과 다를것이 없어 보이지만, 그 따위 방법론적인 부분 보단 본질을 집어주는 내용이 많아 생각이 여무는데 확실히 큰 도움이 된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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