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음의 수용소에서 - 빅터 프랭클

    REVIEW on 2017. 9. 24. 21:17

    죽음의 수용소에서 국내도서저자 : 이시형,빅터 프랭클(VIKTOR E. FRANKL)출판 : 청아출판사 2005.08.10상세보기 #구절비스마르크의 이 말을 들려 주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인생이란 치과의사 앞에 있는 것과 같다. 그 앞에 앉을 때마다 최악의 통증이 곧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다 보면 어느새 통증이 끝나 있는 것이다.”사람은 미래에 대한 기대가 있어야만(sub specie aeternitatis) 세상을 살아갈 수 있다. 기대를 갖기 위해 때때로 자기 마음을 밀어붙여야 할 때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의 존재가 가장 어려운 순간에 있을 때, 그를 구원해 주는 것이 바로 미래에 대한 기대이다.눈물 흘리는 것을 부끄러워할 필요는 없었다. 왜냐하면 눈물은 그 사람이 엄청난 용기, 즉 시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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