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내 치즈를 옳겼을까? - 스펜서 존슨

    REVIEW on 2018. 1. 7. 13:26

    #리뷰 이상하게 자꾸만 생각나는 책을 한 권 고르라면 이 책이 아닐까 싶다. 아주 작고 가벼우면서, 또 읽기에도 가볍지만, 그 내용은 묵직한 흔치 않은 책이랄까. 다시 한번 내 삶의 방향성을 잃고 싶지 않고, 그 어떤 일이 다가오더라도 무덤덤하게 받아들이고 활로를 찾아 나설 미래의 내 모습을 응원하고 싶어 이 책을 펼쳤다. 서른의 첫발을 조금 더 의미 있게 시작하고, 30대의 10년 대계를 반드시 달성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내가 되어야지. #평점 4

    Read more
  •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 스펜서 존슨

    REVIEW on 2017. 9. 17. 19:51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 국내도서저자 : 스펜서 존슨(Spencer Johnson) / 이영진역출판 : 진명출판사 2000.03.01상세보기 #구절포기하고 싶은 생각이 들 때마다 새 치즈에 대한 기대를 통해 자신을 독려했다. 참고 견딘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달은 지금, 필요한 것은 행동뿐모든 안락에는 대가가 따르기 마련인 것두렵지 않다면, 무슨 일을 할 수 있을까?갑자기 커다란 해일이 밀려와 모든 것을 집어삼키는 것처럼 변화는 순식간에 우리를 삼켜버릴 수 있다.새로운 사고방식으로 새로운 행동을 취하는 길이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깨달은 것사람들은 흔히 변화가 우리에게 낯설다는 이유로 변화 자체를 거부한다. 또 변화가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위험하다는 핑계를..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