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사용기 : 부족하지만 성장 모멘텀 충분

    THOUGHTS on 2016. 2. 15. 15:54

    장점넷플릭스가 한국에 상륙한지 벌써 두어달이 흘렀다. 그 동안 넷플릭스를 사용하며 느꼈던 장, 단점을 솔직하게 저술해 볼까 한다.구독을 하거나, 하지 않거나 모든 것은 유저의 자율에 맡긴다. 국내 기업이 흔히 보여주는 너무 지저분해서 이젠 진절머리 나는 마케팅이 없다. 당신이 좋으면 보고 아니면 말라! 이런 식이다. 1년 약정 2년 약정을 하면 얼마를 깎아주겠다 이런것도 없다. 즉 소비자의 판단을 존중한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다. 만약 국내 기업이었다면 어땠을까? 한 달 무료 사용 마케팅을 한 후 구독 해지 버튼을 절대 찾을 수 없거나 그 경로를 배배 꼬아놓아 사용자가 포기하게 만들고 더불어 고객센터는 연결조차 되지 않는 모습이 눈에 흔하다.. 광고가 없다. 너무너무 깔끔했다. 흔한 배너광고하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