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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아주 가볍게 볼만한 책. 난 제목과 표지가 재밌어서 구매하서 봤는데 회사를 관두게 종용하거나 넌지시 비슷한 메세지를 주는 책은 결코 아니고, 그냥 가벼운 가십으로 이뤄진 딱 일본스러운 소설이다.
삼류 드라마 같은 전개와 식상한 구성이지만 그래도 그 와중에 어느정도 마음을 때리고 심장을 울리는 부분도 여러 군데 있으니 정말 가볍게 기분 전환이 필요하다면 읽기를 추천한다.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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