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경점
타이어는 그립 개선을 위해 16년에 비해 25% 늘어남(프런트 245mm -> 305mm, 리어 325mm -> 405mm)
타이어 부피는 살짝 증가, 휠 지름은 13인치로 유지
타이어 크기의 증가로 차체가 1,800mm -> 2,000mm 으로 확장, 동시에 프런트 윙 또한 넓어져 모든팀이 일률적 형태를 띄게될 것
섀시 밑부분의 T-tray 섹션이 작년에 비해 짧아진데 반해 바지보드(Barge Boards)는 더 길어져 다운포스에 막대한 영향을 끼칠 것
플로어도 작년에 차체와 동일하게 200mm 확장됨
디퓨저는 작년에 비해 더 넓어지고 높아졌으며 리어 윙도 넓어졌으나 높이는 950mm -> 800mm로 낮아짐
샥스핀 엔진 커버도 리어윙으로의 공기 흐름을 돕기위해 다시 돌아옴(이전까진 금지였음)
기타 코멘터리
약 3초~5초 가량(기사에 따라 말이 다름) 랩타임을 줄이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으며 실질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판단.
다운포스 문제 때문에 타이어를 더 넓적하게 만들었음 약 25~30%
차량과 타이어의 폭을 늘리고 리어 윙을 눕힌 것은 에어로 다이나믹이 차량에 미치는 영향력이 증가한다는 것을 의미
내년에는 약 4~5초가량 랩타임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기록 단축에 타이어가 약 50%의 공헌을 할 것 - Marco Tronchetti Provera (피렐리 회장)
엔진 토큰 제한이 사라지지만 시즌당 사용 가능 엔진이 4개로 제한될 것. 그렇게 하여 전체적으로 엔진에 들어가는 비용을 줄일 예정
V6엔진의 조용한 배기음에 대한 불만이 지속되지만 사운드 디자인은 18년도까지 도입되지 않을 것.
드라이버의 머리를 보호하는 장치는 17년에 도입되지 않으며 18년도에 도입할 예정
타이어
웨트(Wet), 인터미디어트(Intermediate), 하드(Hard), 미디엄(Medium), 소프트(Soft), 슈퍼 소프트(Super Soft), 울트라 소프트(Ultra Soft)
타이어 한 벌의 가격은 약 3500~5000$ 수준
타이어는 소프트 해질 수록 접지력이 좋지만 얇아서 내구력이 떨어짐
웨트, 인터미디어트 타이어는 젖은 노면이나 우천이 있을 때 사용하며 웨트 타이어의 배수량이 웨트 타이어의 약 2배가량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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