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정신없었다. 시점의 변화는 그 여지를 어느 정도 두면서 관객들이 따라갈 수 있게끔 만들어야 하는데 이 영화는 보고 나서 아 그게 그래서 그렇게 장면이 바뀌었던거구나 하고 혼자 되짚어야 한다.억지로 꼬아놓기만 한 스토리, 진부한 연기, 어설픈 설정. 신세계 더 나아가서는 무간도의 아류. #평점★★☆

#리뷰어린 시절 같은 반 친구가 루시드 드림이라는 주제로 그렸던 만화를 돌려보곤 했던 기억이 난다. 이야기의 소재는 좋았지만 10년도 더 지난 지금에 와서 봐도 그때의 작은 고등학생이 그렸던 만화의 반도 못 따라가는 각본과 영화라는 가면을 쓴 어이없는 설정의 말도 안 되는 짜 맞추기 등등. 오랜만에 본 최악.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