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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결국 생각이다.
#2
그냥 진리의 교과서 같은 책. 바둑은 모르지만 그 세계 속에 있었던것 같은 느낌. 하지만 이 책을 읽고서 접한 그의 정치 입문은 나에겐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었다. '문제는 언제나 욕심이었다'라는 글을 써놓고도 그가 보인 행보는 나에겐 욕심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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